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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16 기도는 분명 응답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주님을 만난 간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 만남의 간증은 소소한 일상의 삶에서부터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것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오래 전 미국의 유명한 잡지인 “트리뷴”(Tribune)에 실린 간증을 소개합니다. 그 주인공은...
3월 16일
2025.03.02 교회 설립 18주년을 맞으며
오늘은 우리가 섬기는 바람과 불꽃교회로서는 아주 뜻 깊은 날입니다. 교회 설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삼상7:12)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3월 2일
2025.2.23 도피성과 십자가
영국의 화가이자 낭만주의 시의 선구자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1757∼1827)는 이런 시를 씁니다. “한 알의 모래알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의 야생화에서 천국을 보며너의 작은 손바닥으로 무한을 잡으며 한 시간 속에서...
2월 23일
2025.02.08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소명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서울 기온은 영하 두 자리 숫자를 기록할 만큼 매서운 추위라고 합니다. 그동안 따뜻한 겨울로 메구로 강변의 벚꽃나무들이 움을 트려 준비를 하다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겨울은 역시 추위를...
2월 16일
2025.02.01사랑의 주인공
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사랑의 어원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상대방을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린다”는 뜻이라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사랑은 자기중심이 아니라 상대방을 존중하고...
2월 16일
2024.11.10 지옥은 실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메구로 강변의 나무들이 몸의 분신이었던 잎사귀들을 낙엽으로 떨어뜨리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겨울은 찾아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계절은 어디쯤 와 있는지요? 우리는 오늘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2024년 11월 10일
2024.10.27 말씀 그리고 변화
10월 마지막 주일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1년의 매듭을 시작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있습니다. 금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2024년 11월 3일
2024.10.20 천국은 실재하는가?
인간은 각자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관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관은 세계를 인식하는 방식이나 틀을 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적...
2024년 11월 3일
2024.10.13 다시 시작하는 일본 선교
9박 10일간의 짧고도 긴 휴식을 마치고 사역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지켜주시고 기도해 주신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쉼과 여행 중에 딸 유리가 한국에서 가지고 온 책을 읽었습니다. 심리학자이며 미국...
2024년 11월 3일
2024.10.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할렐루야! 10월의 첫 주 미국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 워싱턴 덜레스(IDA)공항과 아주 가까운 “켄상과 이윤희” 집사님 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본의 단독주택이나 맨션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대궐 같은 집과 넓은 울창한 숲이...
2024년 11월 3일
2024.9.29 성경의 유익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스테스(Procrustes/ Προκρούστης)의 침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구 문명의 발생지인 아테네의 키피소스(kifissos) 강가에 살고 있던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서 극진한...
2024년 9월 29일
2024.9.22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그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가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벽기도회에 가는 길도 어두움을 넘어 캄캄해졌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추분의 날입니다. 지난 주 추석은 태음력을 기준으로 하지만 추분은 태양력으로 정해집니다. 우리가 사역하고...
2024년 9월 21일
2024.09.16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추석
9월 16일(월)은 우리나라의 추석입니다. 한국은 어제부터 추석 연휴(9월 14일-9월18일)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설날과 더불어 추석은 우리 민족의 최고의 명절로 여겨져 왔습니다. 제게는 추석 하면 송편이 떠오릅니다. 어릴 때...
2024년 9월 14일
2024.09.08 믿음의 능력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통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밤이 길어지는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며 하나님을 좀 더 깊이 묵상해 봅니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 분은 우주를 운행하는 실체이기...
2024년 9월 14일
2024.09.01 단순한 인생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노벨문학상 후보에 16번 그리고 노벨 평화상 후보에도 4번이나 거론되었지만 결국 노벨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단편인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톨스토이 당시의 러시아 사회상을...
2024년 9월 14일
2024.8.11 내가 받은 은혜와 행복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여러분은 무엇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 꿈을 어떻게 담아내고 있습니까?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자신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2024년 8월 10일
2024.8.4 복음에 합당한 생활
복음서 중에 가장 먼저 기록된 책이 마가복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복음은 예수...
2024년 8월 4일
2024.7.28 다시 시작하는 일본의 사역
한국에서 다시 사역지인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에 있는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과 일본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 만에 만나는 모임이었지만 언제나 함께하는 한 가족처럼...
2024년 7월 28일
2024.07.21 바람과 불꽃교회의 비전을 향해
할렐루야! 1년 만에 밟아보는 내 조국 한국 땅입니다. 모두가 분주하고 바쁜 발걸음으로 일터로 학교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지만 무엇을 위해 그런 열심을 보이는 것일까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영생이 아닌...
2024년 7월 21일
2024.07.14 위로와 격려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이나 계곡이 생각나는 요즈음입니다. 중국에서는 기상이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토네이도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사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2024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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