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windfiremeguro
- 2024년 11월 3일
- 3분 분량
할렐루야! 10월의 첫 주 미국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지금 워싱턴 덜레스(IDA)공항과 아주 가까운 “켄상과 이윤희” 집사님 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본의 단독주택이나 맨션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대궐 같은 집과 넓은 울창한 숲이 부럽기만 합니다. 쭉쭉 뻗어 올라간 나무들의 속삭임과 다람쥐와 딱따구리는 물론 각종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윤동주 시인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시를 떠올려 봅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온 힘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떻습니까?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떻습니까?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살전6:16-18) 바람과 불꽃교회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
ハレルヤ! 10月の最初の主日は、アメリカから便りを伝えます。私は今、ワシントン州ダレス(IDA)空港近隣の「ケンさんとイ・ユンヒ」執事のご自宅で滞在しています。日本の単独住宅やマンションとは全く比較にならないほどの宮殿のような家と、広々とうっすら茂った森に羨ましい限りです。健やかに伸びた木々のささやきと、リスとキツツキや様々な鳥たちの歌声を聞きながら、ユン・ドンジュ詩人の「秋が来れば」という詩が思い出されます。「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に尋ねる話があります。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は私に人々を愛したかどうかを尋ねます。その時、軽い心で話せるように、私は今多くの人々を愛します。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は私に一生懸命生きて来たかと尋ねます。その時自信を持って話せるように私は今直面する一日一日を全力を尽くして生きます。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は私に人々に傷つけたことがなかったかどうか尋ねます。その時、自信を持って話せるように人々を傷つける言葉や行動を慎み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は人生が美しかったかと尋ねます。その時、喜んで答えられるように、私の人生の日々を喜びで美しく飾らなくてはなりません。私の人生に秋が来たら、私はどのような実を結んだのかと尋ねます。私の心の畑に良いアイデアの種を振りかけ、良い言葉と良い行動の実を熱心に育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皆さんの秋はどのようでしょうか?自らの人生の秋は如何でしょうか?熟した秋と共に、「いつも喜び、絶えず祈り、すべてのことに感謝する」(テサロニケ第一5:16-18)風と火花の教会の家族となられることをお祈り致します。 #바람과불꽃교회 #동경바람과불꽃교회 #바람과불꽃교회메구로 #메구로바람과불꽃교회 #風と火花の教会 #東京風と火花の教会 #東京純福音教会 #目黒教会 #교회 #한인교회 #教会 #동경한인교회 #도쿄한인교회 #도심교회 #메구로교회 #동경교회 #일본선교 #日本宣教 #교회 #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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